공지 없이 판매한건 분명 리조트측 잘못입니다. 다만 시즌권 한참 특가나올 때 코로나 종식 선언도 없었고 항상 난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시즌은 코로나로 기존처럼 스키장이 운영될지 안될지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시즌권을 사고 말고 스키장에 놀러 가고 말고는 다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정부에서 소모임도 하지말라고 당부하는데 여가활동 즐기러가서 개인이 개인측면만 본다고 말씀하시는 건 글쎄요.. 전국민이 모든 일상생활 포기해도 바이러스가 없어질지 말지도 모르는 상황에 아쉽네요.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하세요.
1시간 한번은 조금 과장이고 대기줄 20~30분 걸리네요.
호크랑 스패로우가 조금 차이가 있긴 하구요.
파노라마 안연건 조금 의외였어요.
곤돌라가 개인적으로 더 나은 느낌. 파노라마만 열었다면...
리프트는 뒤에서 자꾸 앞으로 밀고 들어오는(엄밀히 새치기) 사람들이 많아 짜증나고(앞에 살짝 빈틈 있는거 같다 싶으면 뒤에서 치고 들어옴, 딱 세명 타는거면 세줄로 길게 관리하면 좋은데 깔떼기처럼 서있으니 관리가 안됨)
곤돌라는 그래도 깔떼기 아닌 4명 정도 정렬해서 줄 서서 적어도 내 순서에 맞게는 탈수 있고.
9시~1시 기준 곤돌라 4번 호크 2번 (중간 30분 밥 먹는 시간 포함) 타고 왔네요.
이번에 처음 스키장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코로나 국면에 수익성 논리펴도 기본 수요가 충분히 예측 될텐데
늦게 연만큼 팽귄이라도 열어서 분산 시켜 줬어야죠. 참..저게 뭔지.. 안타깝네요.
정말 이번 휘팍 운영진은 생 초짜가 운영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