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장빵 다녀왔습니다..
다른동네는 지침도 엄격하게하고 직원들이 마스크착용 여부를 확인도 한다고 해서 무주도 비슷하겠거니.. 했지만 왠걸..
설천,만선 갈림길에서 체온측정 한번이 끝 , 이마저도 저녁에 정설때 밥먹고 다시올라올때는 없더군요..
코스크,턱스크는 양반이요..
헐렁한 일반 목토시에... 바라클라바만 쓴사람..
무법천지입니다..
거리두기 1도 없습니다... 저혼자서 최대한 앞사람과 거리두기를 해보려고 했으나
오히려 이상한 사람 보듯 하더군요..
뒤에서 데크는또 어찌나 쪼아대고 박아대는지...
직원들 통제도 없고.. 관심도 없고..
혹여나 가실분들은 완전무장하고 가세요..
저는 kf94끼고 바라클라바로 살짝덮고 집에올때까지 한번도 안내렸네요..
집갈때 벗으니 마스크에서 물이 뚝뚝... 허허헛..
특히 일부 스키어들이 개념이 없죠 데크상판 스키로 깔아 뭉개고 사과한마디 없는 몰상식한 스키어들도 있죠. 다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개념자체가 없는 스키어들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