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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 마자 아들이랑 장비들고 락카 배정 받았습니다.
신청서 쓰고 락카 앞에 있는 직원과 락카 배정 받는데 한 15분 정도 걸린거 같고
소인 시즌권 발급 받는데 한시간 이상 기다렸네요.
장비 락카에 정리 하고 두어번 탈까 했다가 스패로우 줄보고 접었습니다.
개장주라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팽귄 하고 파노라마 열려서 인원 분산 되기 전까지 노답일듯 싶네요...이글리프트 운행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꼭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음식점이야 예전만큼 장사가 안되겠지만, 시즌권이나 리프트는 평년보다 더 많이 팔린것 같습니다. 중간에 쉬기도 했지만 07년 부터 휘팍을 다녔는데 이 정도 줄은 본적이 없네요...
내년에도 이런식이면 용평가는게 나아 보입니다...ㅎ ㅏㅎ ㅏㅎ ㅏ
앞으로 잘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