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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 포기했던,, 보드를 다시 한 번 타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4년 전 그라운드마스터 카페에 영상을 올린걸 마지막으로 떠났었는데,,
집에서만 뒹굴거리는 제가 보기 싫었던지.. 다시 운동좀 하라는 아내의 말에..
카페는 거의 망해서 물어보기 힘들어서 ㅋㅋ
청년시절 뚜벅이로 사고팔던 헝그리보더로 왔습니다...
얼마 전, 휘팍 갔더니 보더들이 다들 바닥에 동전을 주우시더라구요...;;
오랜만에 와서인지.. 전향각으로 씽씽 달리는게 유행이 되었더라구요 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ㅋㅋ............
175에 10키로 불어버린 75kg 남자입니다~
예전에는 트릭연습하느라 말랑한 거 위주로 탔어요..
60kg때는 150~152정도 탔습니다...
요즘에는 어떻게 장비 맞추는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ㅎㅎ
아! 라이딩70 /트리30 정도로 하려고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