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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보드장들이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실제적으론 밀접한 줄이 발생되고 있고,
어떻게 보면 보여주기식 거리두기일 수도 있지만
가장 큰 현실적인 문제는 거리두기 할 정도의 줄을 유지하기에는 보드장의 유입인구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사전예약제"로 인원을 통제해서 운영을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사전예약제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것이고, 이에 따르는 미리 예약을 못한 시즌권자분들의 불만도 많이 나오겠고,
리프트권자들도 여러 잡음이 나올것이겠지만
적어도 통제가능한 인구만 보드장에 유입시킨다면 그나마 방역부분에 있어서 꽤 효율적인 운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적은 인원이 들어오는 만큼 보드장의 수익성부분도 큰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요.
자게에 글이 급 없어서 그냥 뻘글 적어봤어요. 저번에 가개장 예측에 이어 또한번 작두 타볼려고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사전예약제면 말그대로 티켓을 먼저 사서 정해진 인원만 들어가는건데 암표도 발생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