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보드를 몇년이나 타면서 늘 안타까웠던 사실은
리프트탈때 종종보이던 유령데크인거 같아요..
누군가 부딪히면 정말 큰 사고가 날만큼 위험한 상황이 많은데요.
전 리쉬코드라는 안전장비를 처음알았네요(경력에 비해 넘 늦게 알았어요.)
물론 아직 데크를 놓쳐서 유령데크를 발생하는 사고를 만들지 않았지만,
이번시즌부터는 리쉬코드를 장착하려구요...
아무리 보드 경력이 많아도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는거니까요.
검색해보니깐 신발끈이나 남는 끈으로 바인딩과 자신의 보드복에 묶어서 타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 보드를 처음 배우는 초보보더들이 데크를 내려놓다가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잖아요.
여기계신분들중에 강습도 많이들 하실거 같은데요..
앞으로 강습하시면서 초보강습생들에게는 남는 신발끈이나 아무 끈으로
리쉬코드를 만들어 장착하게 하는 문화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생각입니다.
보드는 역시 간지라지만 안전장비도 갖추면서 간지를 챙기면 어떨까요?^^
그냥 날씨가 추워지니까 스키장 갈생각이 주저리주저리 글 써봤어요~
PS. 주기적으로 리쉬코드에 대한 글을 올릴까 합니다. 맘에 와닿는 분들은 함께 리쉬코드 착용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선 힘든거 같아요...ㅠㅠ
유령데크도 초보자들의 부주의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실이 안타갑네요
초보든 숙련자든 항상 안전을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초보들에게는 의무적으로 착용하게하면 좋을거 같긴해요!!
초보때부터 습관을 들이면 좋을거 같아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