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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체의 조작은 매우 부드럽고,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가벼웠다. 이번에 살로몬에서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 SPX Carbon에 사용된 소재와 같다.>
( 아 눈부시다.. 뻔뜩이는 라체가...멋있다..ㅎㅎㅎ -_-;;)

[제원]

부츠을 바인딩 할때 ▼

SPX 계열의 하이백 구조는 이처럼 평평하게 되어있어 타사 제품하고는 야간의 gap 이 생기는 것을 SPX Carbon을 봐서 알수 있을 것이다.	자사 제품의 부츠뒷부분이다. 여기서 보면 뒤 외형이 약간 평평하다는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자사 제품하고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이부문은 바인딩을 풀었을때..

이것은 한단계 아래에 있는 SP 5 와의 비교다.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격면에서 몇 만원 차이가 나지만. 스트랩 부분, 하이백부분, 디스크 프레임 부분에 차이점이 있군요..

베이스 윗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이스 뒷면▲

총평

(SPX Carbon하고 크게 차이나는 점이 없어서
밋밋한 SPX 6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요즘 나오는 살로몬의 바인딩은 정말 ....
살로몬이라는 브랜드를 다시금 볼수있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전에도 말한 바와 같이 살로몬 하면 왠지... 좀 ...
하지만 요즘의 살로몬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타 제품과도 뒤지지않는
제품의 특성과 기능성이 눈에 띄게 발전한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SPX 6도 바인딩시 부드럽게 조여짐과 발목이 편안한 느낌을 받았고,
또한 살로몬의 발전된 모습이 너무나 흐뭇했습니다.
뭐 더이상 제가 뭐라고 써야 할지......쩝....
올해 살로몬의 성장한 모습이 과연 내년 시즌엔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보여질지 ...
참으로 궁금합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살로몬을 봤으면 하는 저의 작은 기대 이긴 하지만....ㅎㅎㅎㅎ
제가 지난주에 살로몬 Carbone에 F 부츠를 신으신 보더를 봤습니다. 그래서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그분의 말에 의하면 대 만족이라고 하더군요. 바인딩, 부츠 어디 하나 흠 잡을때가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분도 저와 마찬가지로 그 작은 환기창치가 제 역활을 다할지...그것이 의문 스럽다고 하더군요..
슬러쉬 상태에서 보딩하면 부츠가 많이 축축해 질텐데... 하면서 걱정하시지만...
현상태로는 대 만족이라고 흐뭇하게 웃으면서... 이렇게 말을 하시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오겠죠...하시면서.....

추신

매너있는 헝글보더, 안전보딩, 리프트대기선에선 금연....꾸벅m^^m

-----------------리뷰 지수-------------------

앵클스트랩 : ★★★★

토우스트랩 : ★★★★

버클 : ★★★★

하이백 : ★★☆

조절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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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 : ★ 1개(1점) , 최고 : ★ 5개(5점) , ☆ : 0.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