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5시 출발
8시 20분 도착.
시즌권 지정맥등록 15분.
시즌락커 등록 25분
9시쯤에 락커와보니 나이즈긋한 스키어 두분이 마스크 벗고 대화중.
마스크 써달라고 말하고 락커등록.
옷갈아입고 9시 30분에 보관왁싱 벗기러(하이원 수리실에서 보관왁싱하면 차후시즌에 무료로 벗겨줌)가보니 직원 혼자 작업+접수+결제+수리상담 다하고 있는중..
스크레핑 대기 물량만 4시간...
차에서 한숨자던가 라면이나 먹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하이원 도착 2시간만에 볼장 다보큰중 입니다.
마스크 안쓰고 노가리 까는 사람들 당당하게 마스크 써달라고 요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