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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바인딩을 세팅하다가 (현재 27, -3도) 약간의 니즈(?)를 느껴서 27, 6도로 바꿔보려고 드라이버를 돌리던 중
'전향의 기준이 뭐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전적으로 보면 앞 '전'에 바라볼 '향'인데..
단순히 바인딩을 각도만을 놓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토턴에서의 어깨 닫힘을 기준으로 봐야할까요?
제 생각을 첨언하자면...
바인딩 셋팅에 있어서 각자의 신체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각도가 맞다, 틀리다가 없으나
불문율처럼 '각도가 어느정도면 누구나 인정하는 전향이다.' 라는 기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들어 길이 대비 유효엣지가 몇 %가 되면 세미해머다. 이런 식으로요.
혹은
전향 ↔ 덕스탠스가 아니라
전향 ↔ 카시
이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결론은 전향 기준을 묻고싶은 겁니다!
혹여나 제 정보검색능력이 부족했을 수 있으니... 관련 일전에 이슈됬던 링크라도 걸어주시면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