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출근해서 A부터 탔는데요
너~무 자갈자갈해서 골이 흔들려요.
사람은 정말 적어서 A슬롭은 전세내다시피 탔어요.
며칠 지나야 좀 부들부들 해질 것 같아요.
오땡~10시까지 G슬롭 설질은 극상이었습니다.
오크이용자들은 다 아시겠지만 슬로프 진입은 오크힐CC건물 혹은 C동을 통해서만 가능해요. 체온체크+방문등록.
베이스의 흡연실은 폐쇄구요, 마운틴 정상에서도 흡연은 금지니 모두 잘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유일한 흡연공간은 오크힐CC 건물 앞 주차장 흡연실입니다.
슬로프에서도 시즌권자, 리프트권 구입자만 리프트쪽으로 진입가능합니다. 힐끗보니 슬로프인원 카운팅하는 것 같았어요.
비교적 다들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잘 하고 있었고 라커룸도 평일엔 아주 한가하네요. 그래도 장비만 후다닥 챙겨서 되도록 빨리 나오려고 노력중입니다.
F슬롭은 제설마치고 적당히 밀어놨고, B는 열심히 제설중입니다. F,B 마무리하면 D1+D에 몰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