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실내 몰래 술마시구 가지마라는 종교활동..나만 안걸리믄돼! ...
어차피 생활반경을 움직여야한다면 철저한 거리두기 실외활동 마스크 실시간 감시하는
그속에서 댕기는게 비교우위잖아요..전제조건이 일상생활 움직일거라면요.
동료나 주변.ㅡㅡ!... 당구장외에 골프연습장...떠들고 술마시구 실내 호텔모텔 편법 마스크벗구 노시는 분들보다는요..
저..분명 잘했다고가 절대 아닙니다
철저히 차안에서 있다가 땡보딩두 포기하구 한가로운 펑일 반차 년차 월차 내구 손해감수하며 밥두 찬김밥에 두유마시며 댕기는 50대 직장인 보더의 혼잣말이었네요~^^
헝글 선후배 짠밥님들 비판 비방 하지마세요~
그냥 기다리자구요..코로나 단계 낮출때까지요..기본 수칙 진짜 양심껏 철저히 지키면서 조용히...
엮인글 :

덜~잊혀진

2020.12.18 10:45:29
*.38.23.146

지금은 자체 봉인이고..

상황 나아지면, 사람없는 평일에 가보려구요.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 ㅠ.ㅠ

timyalive

2020.12.18 10:48:50
*.110.155.65

추천
1
비추천
0

전 갑니다

 

매주 갑니다

 

3단계 되면 하이크업 합니다

 

어차피 이 나라는 뭔 납득 가지도 않는 방역 수칙 남발에, 말바꾸기 일수고, 개인 인권은 개무시 하고 있다가 결국에는 개인에게 책임 전가하는데

 

내 건강 내가 책임지고 지킬랍니다

 

그리고 내가 판단했을때 스키장 위험 요소 제로에 가까우니 매주 갈랍니다

아침햇살^^

2020.12.18 13:38:45
*.118.68.92

대단 하십니다. ~ 잘 다니시고 눈길에 차 미끌어져서 디지지 않게 조심히 운전해서 다니세요... 다른 사람들은 다 병신인줄 아십니까.

timyalive

2020.12.18 14:22:18
*.39.210.222

추천
1
비추천
0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님은 병신 맞는듯ㅋㅋ

키보더붕붕~

2020.12.18 10:50:13
*.62.215.76

맞습니다~~~!! 누군가와 비교해서 우위를 따지는게 무의미합니다. 각자의 기준과 가치관대로 생활 하는거죠~~ 모두가 피해자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시국이니 나부터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활동이던 자제가 베스트겠지만 어쨌든 기본적인 생활은 하는거니 일단 나가면 개인방역 철저히 준수~~~

심플스

2020.12.18 11:00:32
*.209.240.82

마스크 안써도. 스키장은 그 어디보다 안전하죠.

soulpapa

2020.12.18 11:21:45
*.84.20.179

실상 마스크만 잘 쓰면 크게 문제 없는 스포츠라고는 생각합니다.... 집단생활, 단체활동, 실내에서 간염이 되거나, 정말 머리에 총맞은 일부 사람들이 마스크에 대한 의식없이 다녀서 그런거지, 다른 스포츠 보다는 안정성이 월등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JohnWhite

2020.12.18 23:15:44
*.111.10.252

올쏘~

녹차양갱이

2020.12.18 11:26:25
*.141.4.28

리프트내에 대기도 그렇고 마스크만 잘쓴다면 지하철내 1호선에서 부비적거리는거보다 리프트가 실외라 덜 위험하고..
(모르는사람앞에서 말하지않는다는 조건) 
저는 지하철보다야 안위험하다고 봐요
 

슬로프 위에서는 서로 걸어서 지나가는것보다 빠른속도로 빗겨 가는데 이게 과연 위험한가.. 
대신 식당등 실내의 위험은 생각하고 움직인다면 무엇보다 안전하다고 봅니다.

JohnWhite

2020.12.18 23:16:11
*.111.10.252

공감~합니다

방탕중년단

2020.12.18 11:54:56
*.135.4.163

작금에 보더 스키어들이 욕을 먹는 이유가...

 

일반적인 술집, 모임, 당구장, 골프연습장은 접근성이 스키, 보드보다 쉽기때문이겠죠.

 

누구라도 쉽게 접할수있으니 누구라도 그 대상이 되기때문에 자신의 일이 될수있으니 욕하지 않고

스키나 보딩은 자신이 접할 일이 없는 것이기에 욕을 하는 걸 겁니다.

 

저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에서 받아 들일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JohnWhite

2020.12.18 23:16:35
*.111.10.252

동감이에요~

노출광

2020.12.18 12:21:25
*.230.52.171

얼마 전에 술 먹는 꿈 꿨어요. 

그리고 이젠 회복력이 아예 사라졌는지, 술 안 먹는 데도 몸이 좋아지는 거 같지도 않아요.  

 

술도 안 먹고, 스키장도 안 가요. 

바이크 시동을 걸어도 갈 곳이 없어요.

우울합니다.

 

그래도 옮고, 옮기는 것 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402
213513 이번 용평 원정에서 오지랍(??)으로 인해 황당한 일은 겪었습니다... file [33] ★워너비★ 2020-01-14 8 2584
213512 덜~ 님이 헝글에서 적이 많으신가 봅니다 [34] oneforall 2019-11-04 12 2584
213511 여자 통통이 분들 중에 검정 슬림핏 보드팬츠 필요하신 분은..(착... file [40] 아로새기다 2017-11-29 5 2584
213510 OES 현재 팩트만 기준으로 소설을쓰면.. [10] 소설가 2017-11-09 7 2584
213509 휘닉스파크의 올바른 이해 [12] 휘파커 2017-01-12   2584
213508 오늘 계탔네요ㅋㅋㅋ file [33] hello072 2016-11-18 12 2584
213507 현재지산... file [11] 레브가스 2016-01-03   2584
213506 와 데크 싹다 정리하고 새로 라인업 꾸려야겠어요... [14] 후진없음 2024-02-12 2 2583
213505 동호회에서 만난 그녀.... [12] 탁숙희 2022-04-14 14 2583
213504 보드 타면서 허벅지 아프고 다리 아파서 못 타겠다는 분들... [46] 붉은표범 2022-02-04 5 2583
213503 괜히 봤어.. [22] 에메넴 2020-11-17 1 2583
213502 와. 빡친다는 표현을 이럴 따 써야할 듯 file [16] 스크래치 2019-01-02 6 2583
213501 비시즌취미 하나 골라보세요 file [33] 새하얀백보딩 2016-03-21 1 2583
213500 케슬러 더크로스..첫보딩 후기.. file [22] 마른개구리 2016-01-30 3 2583
213499 머리에도 살이 찌나봐요. ㅠㅠ [11] THE구피™ 2015-11-11 2 2583
213498 웰팍 개장기념 첫보딩 후기 file [19] 최첨단삽자루 2014-11-16   2583
213497 스위스에서 막 도착한 제 시즌방 여친입니다 file [37] 물러서지마 2014-10-28 4 2583
213496 와 정말 대놓고 육두문자 쓰면서 한 사람 까는거 첨봤음 ㄷㄷㄷ [43] 대박일세 2011-09-11   2583
213495 요즘 보드 서타일에 관하여 [30] 눈밥123 2022-01-17 3 2582
213494 실력향상엔 강습이 정말 최고네요 [13] 엄뚜 2021-01-25 10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