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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을 많이 돌리면 여러가지 컨트롤 면에서 불리하다보니 최대한 각도차를 벌리려고합니다. 12~15정도의 각도차는 그렇게 나오는 것이구요. 여기에서 라이딩 성향에 따라서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뒷발을 쓰는 라이딩, 또한 스탠스 폭도 넓게 가져가는 라이딩은 여러가지 라이딩 퍼포먼스를 사용하기 위해서(토션과같은, 체중이동이나)세팅을 합니다. 이게 아닌 고각의 세팅, 45/39 이런식의 세팅은 순수 깔끔한 카빙만을 위한 세팅이 아닌가합니다.
또한 뒷발의 각도를 최대한 각도를 많이 안주려는 세팅은 붓아웃도 고려해야되기때문에 적정선에서 최대한 붓아웃을 피하면서 덜돌리려고 세팅을 합니다. 거기다가 데크의 폭이 테일쪽으로 많이 이동할 수록 넓어지기 때문에 스탠스 폭 조정은 붓아웃을 피하고 각도를 덜 돌릴수 있게해줍니다.
앞발과의 각도차이는 자신의 무릎관절의 가동범위에 따라서 세팅을 여러가지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yM8zA-m6A 덜돌려서 뒷발을 쓰는 라이딩 스타일
https://www.youtube.com/watch?v=Cfs3-uUSE7o 타시는 분은 알파인타시는 분인데, 각도차 많이 안주고 뒷발 많이 안쓰는 깔끔한 카빙 스타일.
지향하는 라이딩이 다르니 스탠스도 차이가 납니다.
제 생각에3927이면 충분한 각도인데...
다리를 너무 모은다는 자세는 오히려 무리가 가는 자세
일수도 있습니당
개인적으로 저도 전향이지만 모은다는 자세로 타본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