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도 신품을 많이 준비하는 곳은 나름...
그래도
역시나 중고 막데크세트가 최고죠.
연식 불문 상태 불문...단 덱길이(보통 남성이면 152~156)만 보고 15정도선에서 며칠 중고장터에 매복하면 꿀매물 올라옵니다.
지인 구입해준 것에는 3시즌전에 구입후 1박2일 타고 베란다에 잠자던 오피셜+유니온포스가 20(친구 교습용이란 말에 3빼서 170에 득)였던 적도 있어요.
친구에게 말했죠.백짜리다.
지금도 잘 타고 있어요.
물론 꿀매물이 가끔 출몰하고 금방 사라지니 운도 중요합니다만...부츠는 꼭 학동 가서 신어봐야해요.
실측을 해서 자신의 발길이와 맞는 치수를 설명도 듣고요.운동화처럼 큼직하게 신는거 아닙니다.
크면 배우기도 어렵고(기울기 타이밍이 안맞음)
부측도 금새 망가집니다.갈 수 없으면 발길이 측정해보세요.
예...운동화 260 신는데 측정하니 250,샵에서 250추천했으나 내 고집으로 260 구입,한 시즌 끝나기전에 꺽이고 발은 안에서 움직이고...다음엔 250 구입,
한번 런하면 발에 피가 안통함.그 고통...며칠간의 고통의 늪을 건너 내게 커스텀된 부츠 완성...그러나
다음엔 255 구입...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