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마침 내일 시간이 되어서
웰팍을 다녀 올까 하는데
이번엔 뭔가 조금 주저하게 되네요.
자차로 이동하고
마스크는 자차로 다시 돌아올때 까지
벗지도 않고 실내시설 이용안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늘어나는 확진자 소식에
갈지말지 고민되네요.
원주 살아서 이동에 대한 부담은
없는데 마음이 참..
가고 싶은마음과
자제하려는 마음사이에
팔랑귀마냥 주관없이
허우적 거리네요.
이번 겨울은 끝날때까지
이럴듯 싶어요. ㅠ
한국 언론의 문제가 이겁니다. 확진자 증가의 뚜렷한 데이타도 없는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스키장이 터졌다.~~~ 이따구 제목으로 은연중 사회적 이지매를 조장. 많은 분들이 이렇게 영향을 받고 있는겁니다. 내년에는 코로나 걱정없이 다녔으면 좋겠네요. 힘 냅시다.
웰리 생각보다 철저히 방역중이고 소독기 돌리는것두 봤구.. 입구 통제에 리프트 쪽에 마스크 검사하시는분들이 서서 마스크 체크 단속 중이시구..
리프트 앞에는 양끝만 타도록 통제하면서 마스크 체크에 방송도 반복적으로 마스크 써야 탈수있다라고 하시는중이십니다..
식당가만 조심하면 될거같습니다..
뭐든지 자기의 선택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