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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다녀서 뭔가 여기다 꼰지르는 이른다는 느낌으로 ㅠㅠ 자게에 글쓰는것 같아
이런글 안쓰려했었는데 자꾸 보다보니 공감이 되고 해서 .. 속풀이..
어제 지산 오후 타는데 외국인들이 소수 있더라구요?? ㅋ 보신분들은 알테지만
코로나 시국인데 외국와서 스키장다니는 사람들은 여행으로 온건가.. 무튼 떠나서,,
진짜 매너가 개똥이더라구요 ㅎㅎㅎ 5분정도 오렌지 줄서는데
외국말로 동료랑 징하게 시끄럽게 떠들면서 대기하고
꼬깔콘 줄하나 못서는 모지리 더라구요.,. (가끔 내국인도 있음)
데크도 막 치고 .. 하도 넘어오고 쳐대가지고 참다가
영어는 유창하게 잘못해서.. 한말이
i say : you line red line ! plz.
꼬깔콘을 가르키며.. 알려줬습니다 열심히 ㅎ
근데 어느나라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말대꾸 졸라 하더군요 ..
그 뒤로 쳐다도 안봤습니다 계속 떠들고 변하지 않음..
말해주니까 그나마 꼬깔콘에 조금 근접하게 서더군요
여러분 진상보이면 다같이 용기내서 직접 얘기합시다~!!
ps. 스키장에서 외국인도 알아볼수 있게 1m 거리두기 및 현재 지침에 잘 알려주고 있을까요?
못알아 쳐먹어서 넘어온건가 눈치라도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