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정치에 관심 많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정치 관련 게시글 활발하게 올리는 편이구요
근데 제가 딱 정치 견해 안밝히는 두 군데가
회사, 그리고 취미모임입니다.
이런데다가 정치얘기 풀기 시작하면 개판되는거, 모두가 다 알잖아요?
정치는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처한 상황, 그리고 받아온 교육, 접하는 환경에 따라 정치적 스탠스가 달라진다고요..
이런거 다양한 정치적 견해들 초월해서 보드, 그리고 일부 스키로 모이는 곳이 헝그리보더 아닙니까?
현 정권, 현 상황에 불만 많습니다. 저도.. 근데 여기서 할 이야기가 아니에요.
왜 많은 커뮤니티에서 정치게시판을 굳이 따로 구분해놓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예전부터 정치얘기 판치는거 보였는데. 색깔 짙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