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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긍이 되는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저랩 중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매일 들어오고 자게 펀게 동영상.. [관심] 갖고 참 많이 들락거렸네요....
글만 자주 안쓰고 그랬다 뿐이지....
새 기분으로 아뒤 삭제하고 다시 판거긴한데
그 전에도 네임콘은 못 박았었으니 저랩은 맞긴했죠..
그래도 헝글 들락거린게 근 20년인데..
10년도 안된사람한테 관심없는 사람 취급 받으니 좀 그렀네요...
ㅋㅋㅋ 찾아보니 저게 첫글이었나 싶네요...
레벨이 벼슬이냐는 분들,, 의미가 있냐는 분들.
벼슬은 아니지만 적어도 커뮤니티 내에서 신뢰도 정도는 될 수 있죠.ㅎㅎ
로그인만 해도 쌓이는 포인트인데, 가입일수 대비 0렙이면 글쓴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관심이 없으신게 맞는거죠
그만큼 오래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온 사람들이고 헝보를 만들어간 사람들입니다.
지금 보더들이 신천지처럼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고 사태 심각성 문제점 허점 다 아는상태에서
우리가 즐겁게 보드를 타기위해서 서로서로 조심하자는 분위기인데,
눈팅만 하다가 괜히 싸움걸거나 분탕주제 가지고와서 비난식의 글을 올리면 곱게 보이겠습니까.
누군가 방역수칙 안지킨다 싶으면 아마 제일 화내는게 헝보분들일겠죠?
서로가 감시하는 역할이 되지 감싸주진 않는..ㅎㅎ
코로나때문에 아쉽지만 이번 시즌 포기하는 분들도 정상이고
너무 보드가 타고싶어 그래도 조금씩 조심해서 방역수칙 지키며 타겠다는 분들도 정상인데
나도 포기하니까 너도 포기해 하는분들은 비정상이죠.ㅎ
개인적으로 지난시즌 날씨문제로 이번시즌도 날리면 거의 2년을 날리는 느낌입니다.
횟수를 줄이고 주말보딩을 안하고, 평일로만, 그건도 주 1-2회 정도만 사람없는 오전 짧은시간 내에
빡시게 타다고 오기로 결정했는데.
그리고.... 겨울은 또 와요.. 하지만 제 관절과 젊음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ㅠㅠ
아무래도 1년중 8~9개월을 쉬고 3개월 즐기는데 그중 한달은 다시 지난시즌에 만들어놓은 것을 찾아오는 시간입니다.
21개월을 쉬면 그동안 쌓아온것도 아마 많이 무너지겠죠.
어떻게 보면 게임이랑 마찬가지예요. 둘다 취미생활이잖아요,
게임도 한참 하다가 쉬면 다시 복귀해서 게임할때 적응이 힘든데,
게임은 쉬다가 돌아온 유저에게 아이템주면서 이벤트라도 하지만..ㅎㅎ
세월을 살다보면~~
내가 주류일때가 있고~~~
비주류일때가 있고~~
내가 살다보면~~
어떤 유.무형의 것에 애착을 가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다만, 그 세월이 흘러 관심도의 온도차가 날뿐~~~
온도가 떨어졌다고 추억이 사라지는건 아니지요~~~
그 추억의 기억으로 보더들의 사진과 글...그리고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합니다
여기 헝글보더 커뮤니티의 최대장점은~~~(개인적의견~)
어느 마지노선의 중립성을 보면 거의 절대적으로 잘 지키는 운영자님들이 계시다는 겁니다
그냥 일반적 회원들이 올리는 분탕글이나 정치글등 색이 짙은 글이 올라오면 개인적으로 각각 걸려서 보심된다고 생각하네요~~
굳이 댓글이나 글을 써서 서로 공격적인 글의 냄새가 풍기며 쓸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고 스카이님 아시는 분들이 헝글의 몇%나 될까요~~
그분이 의도하신 각 카테고리들을 이해하고~~계신지~~
어느해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5~6년전쯤?)
자게방에 묻는 글 올리면 댓글이 "탑승"이라고 ~~
그다음 댓글이 "오라이~~"라고 많이들 달리는것을 볼 수 있어요~~
배려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탑승이라고 쓰기전에 간단히 첫 댓글 다시는 분께서 "묻고답하기"에 질문하시면 더 좋은정보 얻을수 있을껍니다~~~
라고 해주시면 서로 보드를 알아가는데 있어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설령. 질문자가 개념이 있던 없던 그건 그냥 그사람의 인격인거지요~~
그냥 지나가다가 왜 이글이 꼽혀서 장문의 댓글을 다는지 저도 제가 이해 안됩니다만 ~~
그냥 소실적 지나가다 고 스카이님이 생각낫나 봅니다
그럼
레벨따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