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치관련 글이 있어서 대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왜 친정부(?)나 쉴드치는 글이 안올라올까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민주당 권리당원이 110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국민의 힘이 30만이라고 하니 그 규모가 상당히 크죠?
적게는 월 천원 많게는 십만원까지,
많은 당원들이 자신의 재화와 시간을 갈아 넣으면서 권리 당원을 하고 있는거죠.
헝글에도 많은 민주당원들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아요. 아무리 좋은 내용도 때와 장소가 있으니까요.
필요하면 횃불을 들고 서초동에 가고 자동이체로 당 자금을 넣고 주변을 설득해서 선거에서 당선을 시키지 이렇게 신성(?)하고 귀한 동계스포츠 카페에서는 그런이야기 안합니다.
그냥 여기서는 짧은 스노우스포츠 시간 아쉬워 하면서 잘 즐길지 고민하도록 하시죠.
첨부는 지지난주에 제가 작업해 놓은 저희집 연장들 입니다.
날 갈고 왁스하고 다섯시간 걸렸는데 ㅜㅜ 매우 아쉽습니다만
덕택에 넷플릭스의 즐거움에 빠졌습니다. ㅎㅎㅎ
아무리 좋은 내용도 때와 장소가 있으니까요. --> 맞는 말씀입니다.
3일간 넷플릭스에서 "스위트홈" "고담" "아메리칸 쉐프-이명작을 이제야 보다니..ㅠㅠ-" 이젠 눈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