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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3장
마운틴상단-요기만 설경이 좋았어요!
제우스2초입
아테네2 상단-경사있는곳에서 못설까봐 위에서 찍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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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내용있습니다!!
지인과 조카들과 오기로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당일치기 혼자갔다왔습니다. 11-4시까지 탔고 왕복 5시간정도 자차 이동했습니다.
휴가를 즐긴것 같지 않고 운동 빡세게 하고 온 느낌이나
요즘 화가 차있었는데 바람쐰것으로 만족합니다ㅎㅎ
하이원 상태 말씀드려봅니다.
1. 방역 : 사람수가 적어 리프트마다 거리두기는 자연스럽게 되었고, 카페테리아는 다 잠가둬서 모일일이 없었습니다.
굳이 개인적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은 완벽할 수 있었는데 지히2층 화장실,엘리베이터,곤돌라를 1회 탔다는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마스크 안쓰신 분은 없었어요!!
2. 설질****: 좋았습니다. 보통 낮에 타면 감자밭이었는데,,,사진상 보이는것처럼 뽀득뽀득 압설이었습니다.
낮인데도 바람이 많이 불어 -8도정도! 영하권이면 낮에 가도 될듯.
3. 아까 Q/A에 아테네2 가도되냐 문의에 제우스같다 괜찮다 조심해야 된다 여러 의견들을 주셔서
용감하게 다녀왔습니다.
결과: 상단,S는 좋았는데 하단이 오히려 ㅠㅠ 똥폼으로 내려와 오늘 이불킥 예정!
고인물들의 조언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행동하기로 다짐함 ㅋㅋㅋ
그래도 조언 감사드림 ㅎㅎ
이런 정성스런 하이원 후기에 댓글도 없고,,,추천도 없어..첫추천과 첫댓글 남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