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드에 입문하는 4명을 데리고~~심야백야~~도전을 했는데..
리프트 2번타고 포기~~~
초보들은 아에 추워서 엄두도 못내고~~저역시~~포기~~
설질도 최악이라~~~~저기서 에찌 잡으면~~죽는다는게 보임 ㅡㅡ;
신상고글 구입해~~멋지게 쓰고~~타려했으나...고글안이 얼어버림...
마스크 반다나~~다얼어버림...눈썹얼어버림...
간만에 느껴보는 혹한기 훈련 느낌 ㅡㅡ;
무려~~4시간 30분에 걸려~~갔는데...결국 맥주 2캔먹고~~그냥 포기하고 왔습니다.
가지마세요~~절때~~~
26일 지나고 가시길.. (26일까지 춥답니다)
헛.. 내일 가는데 단디 무장하고 가야겠네요.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