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질감이 제법 있습니다. 계속 착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추울때는 의외로 보온성이 좋은 장점과 포근해지면 꽤나 더운 단점도 있습니다.

전 착용감은 1~2번 쓰다보니 익숙해져서 편안합니다.

다만 추울땐 따뜻하고 괜찮은데 더운날(영상 5도 이상)엔 좀 그렇습니다. 

입을때마다 귀찮고  옷의 핏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안다치고 안전을 생각한다면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갈비뼈 골절당하고나서 계속 상보는 무조건 착용합니다   그 고통과  보드를 타지못한 기간을 생각한다면  불편하더라도

하는게 답입니다      헬멧쓰는이유랑 똑같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안전한게 최우선입니다

파텍은 코르셋처럼 뱃살을 감출수있다는것(조일수있는 찍찍이 있어요)

쟈켓에 핸드폰같은거 넣어놔도 갈비뼈뿌러질염려가없다는것

그리고 등뒤가 든든해진다는게 좋은것같아요~

상보랑 전향각하곤 아무런 상관없구요

저도 상보 맞추려고하는대 넘어졋을떄 확실히 충격이 덜올지 궁금하네요 ㅠ 

상보하면 덩치가 커져서 아무도 못 건드려요ㅋㅋ 4년째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오히려 없으면 허전해요~

갠적인 체감은 허접한 실력이라 여러번 갈비를 살려줬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 댓글 많이들 달아주셨네요ㅠㅠ 정성 답변들 감사합니닷!

다치기 전에 예방하는게 .. 역시 예방에는 과함이 없다고 다시한번 느낍니닷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