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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
잘생긴 김현욱 대리 앞에서는 파지 치우는 것도 이마에 땀을 닥으면서 그윽한 도움의 눈길을 보내지만
제 앞에선 도와준다고 해도 굳이 생수통을 번쩍 번쩍 들어서 시원하게 갈아 주시니
저는 사람에게 힘들 주는 그 어떤 우주적인 힘이 있다는 생각에 뿌듯한 생각이 듭니.........
2021.01.13 17:46:49 *.62.216.177
2021.01.13 17:55:12 *.111.5.233
2021.01.13 18:05:32 *.62.21.240
2021.01.13 18:09:13 *.235.8.8
2021.01.13 20:31:47 *.30.54.162
존재만으로 일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기업의 인재상이군요
2021.01.13 20:40:57 *.38.28.248
2021.01.13 21:22:42 *.101.66.166
2021.01.13 21:49:44 *.38.90.211
2021.01.13 22:15:08 *.14.6.40
관점을 조금만 바꿔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일하느라 바빠죽겠는데 여직원들이 수시로 도와달라고 하면 얼마나 귀찮고 피곤하겠습니까.
잡일 안도와줘도 되서 일에 몰입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