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이 주인을 잘 기다렸네요.
기특하네.아노니.
분실건도 종종 있으나
다수는 고객센터에 맡기지요.
1.슬롭에서 슬턴 연습중 데크에 뭔가 걸리는 겁니다.
흰색 모바일폰이 있더라구요.
안잠겨있어서 주인의 남편분과 통화후 고객센터에 맡긴 적도 있고.
2.커피 한잔 하느라 앉아 있었지요.앞 테이블에 고글이 있었어요.다 마실 때까지 고이있더라구요.신경쓰였으나 한번 라이딩후 다시 돌아와봤더니 아직도 고그리는 고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고민했지요.의료실에 가서 메모지를 얻어 "고글 고객센터에 맡깁니다.브랜드 색깔 말씀하시고 찾아가세요"라고 메모해줬어요.
내일 가도 그대로 있다에 100원 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