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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와서 2런하고
다시 타려고 보니 들린 탑시트...
기대하고 받았던 데크인데,
시작부터 수령까지, 시즌 중에도
짜증만 나네요..ㅋㅋ
어휴 다신 안산다.
다시 타려고 보니 들린 탑시트...
기대하고 받았던 데크인데,
시작부터 수령까지, 시즌 중에도
짜증만 나네요..ㅋㅋ
어휴 다신 안산다.
환경규제 때문에 에폭시의 성분이 점점 친환경 성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접착력이 예전보다 약해졌쥬. 탑시트만 살짝 들린 듯 한데
이정도면 간단히 다시 복구 됩니다.
1. 제일 간단한 방법이 튜닝샵에 맡기는 것이고,
2. 가장 저렴한 방법은 몇천원~2만원 안팎의 2액형 탄성 에폭시를 준비하여,
들릴 부분속의 오염물질을 제거 하고, 드라이기로 잘 말린 후....에폭시를 도포하고,
데크 위아래에 단단한 합판(없으면 화투장이라도)을 덧덴뒤 딱딱한 집게를 물립니다.
그리고 초기 경화가 중요한데 10~15분 동안 드라이기로 60도 정도 온도로 계속 유지해 주면,
하루 뒤에는 예전보다 더 단단하게 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통티탄 데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