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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고맙습니다.
오투가 재개장한 이래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생각보다는 오투 바람이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어서
예전 사람들이 오투똥바람이니 어쩌니 유난을 떨었다 싶었는데
이 번시즌에 들어서야 오투 바람이 왜 유명했었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번 시즌은 주말에 바람이 더 세지니 참 난감...
어쩌면, 이번 시즌은 주말에만 오는 분들은 곤돌라 한 번도 못타보고 끝나버리진 않을까 하는..걱정도...
그리고, 글 마지막즈음에 제닉넴이 언급되어 있는
저 글귀 좀 다음부터는 넣지 말아주셔요. 아주 보기 민망합니다.ㅎ
아 참 그리고,,,,오투 소식은 보드장 소식에 적는게 좋을 듯합니다. ^^
상세한 오투 소식은 일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