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그 엣지랑 밀당하는 그 느낌이 참 재밌는데..가끔씩은 아무생각없이

막타고 싶다고 생각들땐 헴머로 막타고...역시 2개 병행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엉카는 옷헤져서 지양합니다..ㅎㅎ...쪼오기 보면..슬롭이랑 궁디랑..

냉기 못느끼게....잘 떠있네요...ㅎㅎ 

일정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순간 훅 하고 휘어지더라구요..ㅎㅎ

오랜만에 느껴보는 헴머의 그립감이 참 좋네요..ㅎㅎ

피스랩은 못타봤지만....아무래도 눈에서 느끼는 특성이랑은 많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수동기어 보다 좀더 섬세한 조작을...ㅎㅎ 올해는...영 심심한 시즌이 지나가고 있네요..

비는 주륵주륵 내리고...ㅠㅠ

간만에 헴머타니....막타게 되지만..잡념없이..ㅎㅎ

원래 카빙의 핵심포인트는 손 아니겠습니까....ㅎㅎ

엉덩이프레스를 쓰지 않는이상...ㅎㅎ

완벽한 삼각김밥턴인걸로...

오...더 가벼워지고 탄성이 좋아졌다니...정말 좋을듯 하지만..

프로장터러는..2~3년 기다렸다...중고로 매물이 나오면..

잽싸게 겟해서 타보겠습니다...ㅠㅠ 신상은 도저히 엄두가...ㅠㅠ

ㅎㅎ 제가 느낀 특성이랑 거의 비슷하게 느끼셨네요...ㅎㅎ 

근데 또 연식에 따른 차이인지는 모르갰지만....

159랑, 164는 또 완전 다른느낌의 데크인것 같은 생각이....

주변에 159타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164랑은 느낌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2개 병행해서 타는게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오히려.....라운드데크로 급사에서..빡하고 타면..속도가 많이

줄어서 편한면도 없지 않고.. 헴머가 무조건 라이딩에 좋다보단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라운드데크 만세~!!

장비시승기에는...작년에 적었던거에서 추가로 수정해서

나중에 다시한번 상세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오오..전 이제 겨우 2~3번....총 시승시간이 10시간도 채 안되는데..비슷하게 

느끼셨다니..제대로 느꼈나 봅니다 저도..ㅎㅎ

간만에 느낀 헴머의 그립감은 참 좋네요..ㅎㅎ

어제..1819 소울 164가 55 꿀매물로 올라왔었다는..ㅠㅠ

거짓 아닌 현재 제일 타보고 싶은 데크 1순위가...

얼로이 DO 161 입니다....ㅎㅎ 휘팍을 가게 되거나..

장터에 매물이 올라온다면..잽싸게 장터링해서..

저도 빨리 느껴보고 싶습니다...ㅎㅎ

알파인은 저도 딱 3시간 체험해봤었는데..아무래도 카빙감이랑

엣지체인지 경쾌함 등등..아무래 헴머가 모양은 알파인 비스무리하게

생겼다해도 절대 넘볼수 없는 영역인것 같더라구요...

알파인은...정말 자동엣지체인지 기능이 장착되어있는 듯한 느낌이..ㅎㅎ SL 기준..

저만큼이나 순수하게 리얼 보딩을 추구하는 베이그릴스님 아니십니까.....

ㅎㅎ 입꼬리씨익...우와...와다다다다...소리지르며 타는 `1인 입니다...ㅋㅋ

그렇게...우드덱, 라운드덱으로 밸런스 잡아가며 타는데 적응이 되면..

그뒤엔..정말 티탄덱은 무겁고, 둔해서......손이 잘 안가게 되실겁니다...ㅎㅎ

가끔씩 아무생각없이 티탇헴머타고....막달리면 스트레스가 쫘악..풀리죠..ㅎㅎ

전 아직은 보태기는 없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