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부터 배워야 하는 사람이 쓰기엔 좀 길긴한데 불가능하거나 못탈정도는 아닙니다. 굳이 뭐 그시절 견디려고 다른거 살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좀 타다보면 본인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생길거니깐요. 사모님보다 제가 쪼끔 더 큰것 같은데 라운드 올용으로는 148쓰고 말랑한거 144~146 라이딩성향 짙은건 151, 해머는 156 씁니다. 근데 초보때 사실 길이보다 중요한게 무게지 싶네요. 저는 앞으로 못일어나서 누워서 몸돌려야만 일어날수 있는데 발에 달린 무게가 무거우면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