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신혼여행 가기전 금은방들리더니 금목걸이를 사주더군요..
그리곤 시간이 지난 후 정말 귀하디 귀한 딸을 낳아주었습니다..
(저희 집안에는 딸이 없습니다. .할아버지도 둘째, 세째 막내 작은 할아버지
아버지때도 작은 아버지 3분, 5촌 당숙도 모두 남자..
제 사촌도 모두 남자..심지어 제 동생도 아들만 둘ㅋㅋㅋ)
결혼하고 첫 생일이 금팔찌를 받았습니다...
오늘...차를 사주었습니다...그랜드 체로키..
신차를 사라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중고차나 보러 가자고 했는데
바로 현금계좌이체..
마지막 순간까지도 진심으로 신차 안살꺼냐고...
살때 제대로 사라고...
그리곤 중고차라 미안라고 꿈의차를 못사줘서 미안하다고..ㅋ
제 드림카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ㅎㅎ
너무 자랑하고 싶고 잠도 안와서..자랑좀 했습니다..
부럽습니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