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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도 그렇지만 적지 않은 브랜드들......특히 Tip to Tail 우드코어로 만드는 브랜드들은 노우즈가 상대적으로
우드 코어 두께가 얇아서 저렇게 카본이나 ABS 소재의 보강재를 탑재하기도 합니다.
(허리부분의 코어 두께가 1.5센치라면 노우즈 끝은 2미리 안팎입니다.
그런데 그 보강재 자국으로 저렇게 뽈록 튀어나왔다고 하는것은 보강재와 우드 사이의 유격 부분이
부러지고 탑시트도 그 결대로 우지직 한 듯 합니다.
2. 항상 그자리만 그렇게 부러졌다면.....넘어지실때 항상 일관된 자세로 넘어지셨다는거,
그런데 자신이 안다치셔다는 현실에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노우즈가 안금갔다면 내 쇄골이 금갔어~!)
3. 아....또한.......
저 부분은 유효엣지가 아닌 부분이니 성능에는 큰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4. 판테라가 카빙100% 데크가 아니라 올마운틴.....즉 파우더에서도 타는 데크라 노우즈가 말랑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