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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질 별 기대 안하고 있었고 그냥 설질 구경이나 하고 오자 싶어서
출발전에 헝보 잠시 들렀다가 먼저 오전에 설질 정보 올려주신 ID 밤에피는준호님 소식 덕분에 힘내서 출발함.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깜놀... 12시 진입이었는데 10시에 안온게 후회될 정도.
너무 아쉬운건 날이 따듯해져서 설이 많이 물러진점.(슬러시는 아님)
2. 12시부터 탔는데 거의 없다가 인파 1시가 넘어가니 대기줄이 생김 6~8줄 생김.
3. 양지가 슬롭을 반을 닫았으나 한곳에 몰려도 사람이 적은편.
그리고 반을 닫은 덕분에 설질은 관리 잘해주는듯.
그린, 블루 오픈하던 시즌과는 차원이 다른 월등한 설질 유지를 하는듯함.
4. 지하 주차장, 그외 주차 자리들이 있음에도 언덕에 주차해논 개념없는 차주가 하나 있었는데
참 꼴불견... 해당 위치가 메인리조트 숙소 로비 전에 언덕 (지하주차장 입구 위)에 주차를 해놨음 ㅡㅡ
언덕이 생각보다 가팔라서 올라갈때 시야가 넉넉치 않은데 뭔 그딴 주차를 했는지.
사진이나 하나찍어올까 했다가 법적 분쟁 생길까봐 글로만 전달드림.
첫추. 축하드려요~. ^^
무개념 주차는 어딜 가도 있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