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나 지인에게 배울수도 있지만
결국 맨땅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되기 때문에
스키장 리조트 자체 강습 활성화가 결국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가 엮겨있고 사설업체까지 영향을 주기때문에 단번에 바뀌지는 못하겠지만
강습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리다매가 쉽지 않은게 운동강습이라지만
초급에서 중급까지와
중급에서 고급까지를 나누어서
초반에 유입이 되는 부분에서는 초급 슬로프 하나를 강습용으로 전용을 하더라도
강습 문턱을 낮추어 주면서 스키장 예절도 가르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키장 강습료 보면 주위에 실력있는 지인이 없으면 비용부담이 클수밖에 없네요.
저도 애들 강습시켜보면
확실히 강습을 받으면 실력이 늘고
실력이 느니 호감도도 확 증가하더라고요.
주변 20대들중에 대다수가 스키장에 인연이 없는거 보고
그냥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