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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이니.. 이해해야겠지만... 셔틀러 입장에선 진짜 우울한 소식이네요 12월에는 1월엔 되겠지.. 하고 버텻고 1월중에는 다음번엔 되겠지... 2월엔 되겠지.. 하고 버텻는데 설 끝나면 사실상 시즌종료를 앞둔시기니.. 될거라는 믿음에 (위약금도 말도안되고...) 시즌권 라커 환불안하고 버텼는데 이젠 어떻게 장비를 빼야하나 걱정입니다 느낌상 앞으로도 셔틀운행은 안할 것 같고... 기차타고서라도 빼와야할지.. 시즌에 30일정도 들어가는데 올해는 2번 들어갔네요...
2021.01.31 17:40:01 *.177.82.99
절대 염장은 아니지만, 전 올해는 집 가까운데로 시즌권 끊어서 피로회복제 먹어가며 '보딩은 강제노역' 수준으로 타고 있네요. ㅈㅅ. 내년에도 이 지경이면 가깝고 대중교통 이용가능한 곳으로 가시길.
2021.01.31 17:50:24 *.177.36.245
집이 서울이라 대중교통으로 가깝다 라는거 자체가 성립 안될 것 같아요...
2021.01.31 17:46:43 *.230.71.51
헉 2번이나요???
시즌중 적어도 작게는 50번/적게는 30번을 20년간지켜???왔는데 올해는 아직이지요 ㅎㅎㅎ
올해는 님처럼 차일피일 셔틀 기대하다가 세월 다날렸녜요
2021.01.31 17:50:52 *.177.36.245
시즌초 잠깐 셔틀 운행될 때 갔엇는데... 그게 마지막이될 줄 몰랏네요 ㅠ
2021.01.31 21:15:30 *.142.46.143
2021.01.31 22:22:02 *.111.14.198
2021.01.31 22:47:29 *.106.51.136
저도 12월가는거 놓쳐서 아직 한번도 못갔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차 렌트해서라도 한번은 가야겠습니다.
2021.02.01 02:04:36 *.54.31.168
마귀들 주둥이에 셔틀을 쳐박아야~.
절대 염장은 아니지만, 전 올해는 집 가까운데로 시즌권 끊어서 피로회복제 먹어가며 '보딩은 강제노역' 수준으로 타고 있네요. ㅈㅅ. 내년에도 이 지경이면 가깝고 대중교통 이용가능한 곳으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