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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성우 콘도 쉐어했다가 들어가서 피 보고 오신 분 안타깝네요.
근데 리플 중 하나가 여자가 모객하는 콘도는 절대 안 간다고...-_-
전 다른 사람 돈도 제 돈처럼 생각해서 한 푼이라도 더 안 걷으려고 하는데...ㅠㅠ
(저랑 쉐어 경험하신 분들은 잘 아실 거라 믿지만...ㅠㅠ)
방값도 미리 다 공지하고 인원수 대로 나눈 돈도 다 알려 드리고,
싸게 자는 것만큼 안락한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모으지도 않는데...
(사실 오겠다는 사람도 적지만요. ㅠㅠ)
밥값도 아끼려고 미리 다 사오라고(편의점은 비싸니까) 하는데...ㅠㅠ
그냥 뭐 억울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그나저나 30-31일 10만원에 콘도 잡았는데 온다는 분들이 없네요.
현재 저까지 3명인데...ㅠㅠ
사람 없는 틈을 타서 같이 가요를 위장해서...ㅋㅋㅋㅋㅋ
어쨌뜬 평일 보딩은 진리~
저 가고싶은데...30일날 야간근무해염 -_- 31일날 잡으시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