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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 시즌은 한번도 못가고ㅠㅠ

점점 힘들어지네요... 주변에 가는 사람들도 잘 안가게 되구

그렇다고 동호회 같은거 하자니 부담스럽고

주변에 새로 하겠다는 사람 있으면 너무 좋을거 같은데 다들 관심이 없네요.

막상 가서 보면 우와 나도 해보고 싶어!! 할거 같은데...

여러분 주변에도 점점 식어져가는 분위기인가요?

출근해서 괜시리 우울한 맘에 끄적여봅니다..

여튼,

오늘 폭설 소식 있으니 안보하세용!ㅎㅎ(부러워여ㅠ)

엮인글 :

이클립스♠

2021.02.03 08:40:17
*.195.158.97

코로나 영향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ㅠㅠ

 

기존 열혈보더님들은 머 여전하시고요. ㅎㅎ

키보더붕붕~

2021.02.03 08:47:15
*.39.151.239

남쪽 지방이라 더 하겠지만.. 신입사원들 중 에도 보드 타는 인원은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버드와이저

2021.02.03 09:12:07
*.80.233.105

코로나때문에 못 가네요..

직장 특성상 반강제적으로 못가는 분위기고...가정에서도 직장 분위기 따르라고 압박하고...

이넘의 코로나 정말 원망스럽네요.

Nayeon

2021.02.03 09:35:24
*.161.192.112

1. 코로나 눈치

2. 호캉스등 젊은사람들의 취향의 변경

3. 기존 보더들의 노령화 ㅠㅠ

mirae인

2021.02.03 10:17:21
*.71.157.15

신규 유입이 안되는 이유를 겨울스포츠 인기가 식었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고 진입이 높아서라고 봅니다.

1. 지출 - 한철 장사란 이유로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비싸다 .

2. 타는법 - 강습 하면 역시 지출 상승 , 타는 방법을 모르기때문에 타도 힘들고 아프기만 하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이 2가지 이유인데 지출이라는 항목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함

스키장에 갈 금액이면 제주도 여행도 가능하고 코로나전 상황에서는 해외여행도 가능할정도

스키장 이용 금액은 평균 1인 숙박 안하는 조건으로 10만~15만  이걸 5~6만 수준으로 되어야 학생들도 올수있음

 

요즘 인스타등 SNS 세대이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홍보나 축제등의 요소도 중요하다고 봄

 

 

후아우우

2021.02.03 11:47:44
*.102.0.152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리프트 혼자타기는 싫은데 소모임 들어가기는 부담스럽고 주위사람들은 관심없고.. 한명씩 끌어들여보지만 한 해 타면 그만두더라구요

슈퍼개구리

2021.02.03 12:12:44
*.221.156.141

스키장산업이 지속가능하려면, 유치원생 초등학생 유입이 늘어야할듯 해요. 부모가 리프트권 구매시 이들에게는 무료로 해주었으면 하네요.

아이폰6

2021.02.03 12:42:45
*.246.68.47

보드는 비기너턴 만드는게 어려워서 1박2일만 가서 2타임만 태워도 만들수있을거같은데 1번가서 퍼벅지 종아리 털리고 접네욥

임매력

2021.02.03 12:57:00
*.235.8.151

올해 제대로 꽂힌 보린입니다. 절 데려다 키우세요ㅋㅋ

Cool-보더

2021.02.03 13:04:59
*.226.28.254

좀 끌어주고 알려주고해야 유입이 늘어날텐데 그냥 쌩으로 타기에는 좀....불친절한 환경이라 .....

저도 요즘은 혼자 타기가 바쁘다 보니 예전에 신규분들 강습 많이해주던것도 힘드네요...ㅎㅎ

넘어지면아파요!

2021.02.03 13:59:21
*.53.191.54

다른 재미있는게 상대적으로 많으니까요. 정말 좋아서 타지만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점점 많아 지긴 합니다. ㅎㅎ

 

일단 진입한 후의 보드의 매력은 높게 생각 합니다.

 

턴정도만 살짝 되도 미치죠..ㅎㅎ

흙기사

2021.02.03 14:53:38
*.180.111.190

강습도 줄어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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