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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논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한참 보드장 다닐때가 2006~2012년 즈음 우리나라 보딩 스키 인구 최전성기에 다니다가
결혼을 하고 육아때문에 거의 7~8년 쉬었는데요.
오늘 대명을 정말 오랫만에 가봤는데.
체감상 스키어가 80% 보더가 20%정도 느낌이더라고요. 아니...9:1 정도라고 봐도 무방할정도...
아무리 평일이라고 하지만.. 이정도 차이가 날 수 는 없는것 같은데. 요즘 그런가요 ??
한참 다니던 옛날에는 보더가 70%이상이었던거 같은데..
경제가 어려워져서 상대적으로 보더가 많은 젊은 사람들이 줄었다고 하기엔..
사실 그당시에도 경제는 항상 어려웠다고 했거든요..
다들 게임이나 스마트폰으로 빠지신건가..
오늘 오전 지산도 스키어 비율이 70% 이상...
특히 상급일수록 스키어가 많더라구요.
보더의 신(?)성지 지산이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