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년만에 헝그리보더가 생각이 나던지..
보드타러 한참 다닐때 초기에 와서 정보 많이 얻었었는데.
지금은 겨울이 얼마나 추운지 기억도 안나는곳에 있어서
보드를 잊고있었네요.
옷은 친구 다 주고 오고..
그 친구가 비발디에 있다고전화가와서 보드가 너무 그리운나머지 헝그리가
떠올랐어요.
ㅋㅋ
제 옷 가져간 친구는 렌트해서 비발디갔다가
편의점에서 멀쩡히 주차된차를 받았다네요..-.-;;
한국의 모든게 얼마나 그리운지..
내 용평이 제일 그립네요
용평 그린피아 콘도
사우나
메가그린
골드파라다이스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저도 별로 좋은 보드복은 아니지만 후배 그냥 입으라고 줬습니다..
다리 언제 나으려나..ㅠ_ㅠ;;
보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