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더 잘됩니다 (위에분들은 똑같다고 하는대.... 전 공감이잘 안되네요) 

입문시기에 막데크타다가 상급 라이딩 라운드덱이라고 불리는 얼티밋라이드 바꼇는대 

그날하루종일 어이없어서 웃으면서 탔습니다. 

이게왜안터지지? 이런느낌 가졋습니다. 

그 차이를 자신의 실력으로 다듬으면 더 좋겠죠 

저는 차이난다고 강력하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저는 전향입문하는사람들한테도 여유되면 그립력좋은 데크를 구해서 연습하라고 합니다. 

자기실력으로타던 보드스펙으로타던 일단 타지니까 그안에서 자신의 밸런스를 찾으라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이랑 똑같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전 윗댓글 소이망님 의견에 한표..

렌탈보드로 타다가 살롬XLT를 첫장비로 맞췄는데 

평소같았으면 슬라이딩 될 턴이 바꾸고나니 엣지박기도 더 쉽고 

데크도 긴걸로 샀는데 아 이래서 유효엣지 유효엣지 하는거구나 ㅋㅋ

저도 웃으면서 ㅋㅋ 아 이래서 장비를 사서쓰는구나 허허 ㅋㅋㅋ 

탔던 기억이 있네요

받으신 보드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렌탈보드 수준의 막보드면 체감이 느껴질꺼에요

근데 중요한건 저는 실력이 좋은편이 아니라 엄~~~~~~~~~~청 기대하는만큼 크진않았어요 ㅋㅋ

왜 무른칼로 사과썰다가 새칼로 사과써는 느낌??

장비는 거들뿐 이라지만....

장비빨 역시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데크만 바꾸시는거보단,,,다 바꾸셔야 확실히 느껴지시겠죠....

제가 생각하는 장비 중요도는 부츠>바인딩>데크 인지라.....

안되던 카빙이 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 데크를 사용하면서 불만이었던 점을 개선한

데크를 사게 되면 좀더 편하게 탈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리 휨새가 강했으면 또는 떨림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을 개선한 데크를 구매하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