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제 써리투 라쉬드 더블보아 부츠을 사용중입니다 열성형도했고 한 시즌 내내 타니 발 저림 은 없는데 오래 타다보면 발목부터 정강이 절반까지 쓰리는? 통증이 옵니다 중간중간 아파서 리프트 탈 때는 보아를 풀어주곤하는데 그래도 다시 쪼이면 그부분은 금방 통증이 오더라구요 다 타고 부츠 벗으면 발목주위가 쭈글쭈글해지고 되게 빨갛게 부어있더라구요 그러다가 피부가 좀 진정될쯤 보면 엄청 짜잘하게 물집? 수포 같은게 여러게 생겨있고 더 나중에는 그 부분 피부가 트는 상황이 되는데 매번 탈 때마다 이런 형상이 발생되서 타기전에 발목전체에 로션도 발라보고 해도 그럽니다.... 보드양말 > 타이즈 > 얇은 기능성바지 > 보드복 입고타는데 무슨문제일까요ㅠㅠ
보드에선 이런 경험 없습니다.
스키 탈때 최상급부츠 신을때 이런 현상 때문에 고생 했습니다.
너무 잘 맞는 부츠에 라이딩할 때 생기는 유격이(필연적으로 생김) 발목(정강이쪽)에 지속적으로 쓸려서 물집이 생기는 겁니다.
해결방법으로는
부추의 쓸림이 발목피부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양말에서 이루어 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말이 피부에 달라 붙고 부츠에서 미끄러지는 재질이며, 특히 단차(?)가 있으면 안됩니다.
타이즈 끝이 부츠에 접근이 안되게끔(단차? 방지) 무릅쪽으로 올려야 합니다.
로션은 피부에 흡수되어 이런현상을 가속화 합니다. 바세린을 바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