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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 22:04:34 *.5.115.200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 입구에도 쓰레기통이 있고,
리프트 내려서 바인딩 묶는 곳에도 쓰레기통이 있죠.
그런 곳에서 피는 사람들 때문에 그 통로를 이용해야 하는 사람들의 혐연권 따위는 없습니다.
그 장소가 흡연장소인지 그냥 쓰레기통이 있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고요.
하지만 확실한 건,
그곳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맡을 간접흡연에는 관심이 없다는 거죠.
사람들 많은 번화가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며 담배 피는 사람들과 차이도 없고요.
어차피 길거리는 금연장소가 아니니 사람들이 담배 냄새를 맡던 말던 관심없는 거니까요.
이제 술집은 아예 가지 않고 있는데,
길거리에서 피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아요.
2010.12.26 22:06:50 *.202.166.215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다 어린애가 담배불에 실명해봐야 길거리 흡연이 금지될까요...
2010.12.26 22:09:31 *.5.115.200
저 그 말 진짜라고 믿고 길거리 흡연이 금지라고 생각했는데,
후쿠오카 가니까 다들 길거리에서 담배 피더군요. -_-
나카스인가 그쪽 주변에 하천 산책로에는 "걸어다니면서 담배 피지 맙시다"라는 글귀까지...
아마 길거리 흡연이 금지인게 일부 현에 한해서던가 아닌 듯...ㅠㅠ
2010.12.26 22:38:40 *.149.175.162
동경시내쪽은 많은 곳이 금연구역입니다 ^^
2010.12.26 22:15:44 *.64.53.203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 입구에도 쓰레기통이 있고,
리프트 내려서 바인딩 묶는 곳에도 쓰레기통이 있죠.
그런 곳에서 피는 사람들 때문에 그 통로를 이용해야 하는 사람들의 혐연권 따위는 없습니다.
그 장소가 흡연장소인지 그냥 쓰레기통이 있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고요.
하지만 확실한 건,
그곳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맡을 간접흡연에는 관심이 없다는 거죠.
사람들 많은 번화가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며 담배 피는 사람들과 차이도 없고요.
어차피 길거리는 금연장소가 아니니 사람들이 담배 냄새를 맡던 말던 관심없는 거니까요.
이제 술집은 아예 가지 않고 있는데,
길거리에서 피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