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는분 계시나요.
작년에 진원이 스케이트 보드 가르쳐준다고
여기저기 참 많이 가봤네요.
실내파크는 시루자, 원스타, 하버스케이트보드
실외는 평촌, 동탄, 보정동, 수원 대전 등등
꽤많이 다녔던거 같네요.
.스케이트보드는 파크에서 자빠지면 좀 아파서
보호대만 몃번을 다시 샀네요.
꼬맹이가 운동 신경이 그닥이라 천천히
재미만 붙이게 해주는게 목표였는데
미니램프 드랍인도 하고 쪼금씩 발전하네요.
그덕에 올시즌 스노우보드 입문했는데
그럭저럭 탈수있게되었네요.
혹 봄되서 자녀분들과 스케이트 보드 타는분 계시면
같이 타면좋겠네요.
날따듯해지면 주말은 여기저기 파크 다닐듯 하네요
써놓고보니 이건 같이가요같은데 아니겠죠?
어른들은 바닷바람 쐬면서 해물칼국수나 회를 먹고...아이들은 스케이트보드 타다가 옆에 작은 놀이공원(규모는 월미도 놀이공원보다 좀 작은...)을 즐겨도 좋구요.
바다쪽으로 산책로와 야외놀이터 및 공원도 잘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