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4.수. 용평.
*. 날씨.
9시에 아래 영하 6도, 위는 -3.8도. 정상부는 낮에도 살짝 영하의 기온이 유지된 듯.
바람 거의 없으며 맑은 하늘. 약간 뿌연 느낌이라 햇빛이 아주 강하지는 않음. 감사.
*. 설질.
오전 렌.파. : 용평에 감사한다.
오후 렌.파. : 이 정도만 유지 해다오. 내일도 모레도~.
실버 삼거리 근처 말랑하고, 의무실 앞만 많이 녹았을 뿐, 전체적으로는 물기 없음.
*. 인파.
서너줄이 일당백은 아니고, 일당십 정도의 위력을 가짐. 도대체 줄이 줄지를 않아..
*. 기타.
-. 3/1부터 손바닥 인증 재개한답니다. 한 개인 개인은 몰라도, 결국은 장난질 하는
쓰레기 고객이 무덤 판 짓이니.. 기쁜 마음으로(?) 응합시다. 기생충 멸종의 날까지.
-. 어제 곤돌라 근무자 와의 대화 중.. "또 오셨어요?/왜, 나 보기 싫어? ㅠ.ㅠ/아뇨,
매일 같이 근무하는 동료 같아요/ㅋㅋ/지난 번 오*스 잘 먹었습니다/각자가 뭐를
좋아 하는지 몰라서../저는 커스타드 좋아해요"
어제 저녁 집 근처에서 이것저것 구입을 했는데.. 평소에 군것질을 하지 않는지라,
과자 이름을 잘 모르거든요. 나중에 아무래도 이상해서 적어 간 이름과 비교하니,
내가 산 것은 "쿠크다스", 알바생이 원한건 "커스타드". ;;
왜 이리 이름이 비슷하냐.. ㅠ.ㅠ
-. 펀글은 펀게로, 질문은 묻답게시판으로~, 왜구는 수준에 맞는 곳으로~.
-. 먼저 떠나 가신, 이 세상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이 문장은, 이번 겨울에 몇개의 후기를 올리게 될지 몰라도, 항상 붙을 겁니다.
거슬리는 사람은 아예 내 후기를 읽지 않으면 됩니다. 괜히 시비 걸지는 마세요~.
02/24 : 044-4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