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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후기

조회 수 1424 추천 수 11 2021.02.25 22:24:08
kimbaley *.39.83.134

연차를 내고 하이원에 갔어요

내무부장관은 불허를 했지만,,, 새벽 4시에 잠에서 깨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냅다 달렸어요.

해머데크를 숙희네서 빌려서 처음 타봤어요.

처음으로 강사님도 모셨구요.

저는 잘 못타요. 

두번의 골절부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심해요.

 

그래도 오늘 강사님은 정말 잘 가르쳐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근데.... 타보니 음.... 제 몸은 이미 글렀어... 그런 말을 하는데 데크는 제 맘에 드네요.

 

데크 하나 더 사도 되나???(=해머데크) 얘기해보니 내무부장관님은 불허 하셨어요.

음......... 가성비가 아니고 무조건 싼거를 현금으로 사서,,, 어딘가에 짱박아 둬야 할 것 같아요.

무자료 거래.

 

도시락 싸줄 때도 있었는데...... 무섭네요. 내무부장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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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21.02.25 22:28:27
*.176.111.21

더욱 더 뼈가 부서지게 충성하시는 겁니다...

그러엄...혹시라도..ㅠㅠ

kimbaley

2021.02.25 22:44:40
*.39.83.134

그나마 다행인건...

이노무 판떼기가 얇고, 다용도실 벽에 붙여놓으면 끝이라는겁니다.  (발각될 일 없음)

 

음...... 그리고 버렸었던 왁싱용 다리미도 다시 사야하고,,, 막대기왁스도 사야하고,,,

아....... 왁싱은 어디서 하지... ... . .. 벗기지는 못하더라도 먹이기는 해야 하는데...

*욱이*~~v*

2021.02.25 22:57:59
*.38.39.156

이래서 비자금은
필요 한겁니다. 잘 짱박으세요

winkle⭐️

2021.02.25 23:25:39
*.33.164.24

조용히 추천이 올라가네요 ㅋㅋㅋ

크날두

2021.02.25 23:26:32
*.184.46.56

같은 유부보더로써..... 허락보단 용서가 쉽습니다... ^^
일단 지르고 보세요.... 내쫓기야 하겠습니까 ? ^^;

무주팬더

2021.02.25 23:31:24
*.154.29.94

잘따르는 동생하나 섭외해서 타던거 하나 줬다고 하고 집에 묶여 두시는 것도 방법입죠.

 

물론 입이 잘 맞춰져 있어야겠죠 ㅎㅎ

후진없음

2021.02.26 05:42:05
*.165.44.228

비싼거 사고 싼거라고 말하는 방법도 있지않나요?

그만좀질러라

2021.02.26 05:52:06
*.40.211.60

두 번의 골절부상 때문이 아닌지...추측 해 봅니다..ㅜㅜ

특템 하시고 안보하셔유~

흑꾸

2021.02.26 09:25:23
*.39.214.232

전 제 장비를 사기위해 내무장관님 장비를 먼저 맞춰드렸습니다..ㅠ

포보

2021.02.26 09:29:14
*.102.128.113

남편님 몸 상할까봐 걱정에 그러시는 걸꺼에요~
조심히 안다치고 타겠다고 약조하시고 한동안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허락해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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