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도 지나갑니다.
장비 빼러 와서 2런하고 내려갑니다.
설질은 무의미하지만 극 슬러쉬에
땅과 흙이 보이는곳 많고 주의 깃발이 수십군데 꽂혀
있네요~!
루지손님이 더 많으며, 리프트대기는 제로
바람은 조금불지만 자켓하나만 걸치고 타도 시원합니다.
이번시즌 마지막 에덴이네요.
내일까지 운영한다고는 하는데,
그냥 허연거 보여서 타본 소식였습ㄴㅣ다.
이번시즌도 힘들지만 즐거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히 잘 계시고 2122시즌에 뵙겠습니다^^
낮에 녹아서 범프 투성이인 슬롭에 정설 안되고 그대로 얼기 시작한 눈들
데크 바닥은 요동치고 눈으로 빠르게 범프 확인 하면서
웃으며 탔네요
오늘도 올라가서 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