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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제공 원본글을 보고선
순간 어디서 마니 본 전화번호....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 제가 잠깐 알았던 여자사람동생이였네요;;
작년에 두어번 함께 카풀하고
참.... 특이한(?)애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뒤로 연락 끊었습니다.
자게에 글도 올렸었는데..(검색해보니 자삭했네요 ^^;;)
글 올리신 GUCCI님 심정 이해갑니다.
저도 무척 황당하고 열받은 기억이 있거등요;;;
어쨋든
헝글에선 자나깨나 조심 ^^;;;;;;;;;
뭔일인지 궁금..
요약합니다
1. 여자분이 게스트 모집글 올림 (인원 4~5명정도, 인원이 줄긴해도 늘진 않는다함. 15,000원 공지)
2. 남자분이 참여. 콘도갔더니 10명정도가 참여. 게스트비 3만원넘게 받음.(술값, 안주값등..)
3. 여자분 남편친구?? 분들오시더니 게스트비 안받고 그냥 먹고놀음. 남자분 빡침. 여자분 돈벌음.
4. 남자분 24일에 글올림. 여자분 반박댓글(기껏 먹고놀게 해줬더니 이제와 ㅈㄹ드립???)
5. 여자분 헝글회원님께 개까임. 굴복하지않고 이상한논리(?)의 주장을 펼침.
결론 - 남자분 사기당함. 여자분 돈벌음.
정리 - 별의별사람이 다있음.
어제에 이서 계속 궁금궁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