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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좀 됐는데 한해 한해 거듭될수록

사람은 오래 봐야 한다고 느끼고 삽니다. ㅎㅎ

와이프 말고 처가집 얘기입니다.


처남이나 처제들 동생처럼 챙겼고 얘들도 잘 따랐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먹고 다들 결혼하니...

나를 경쟁자 처럼 여기네요. ㅎㅎ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ㅎ

장모님도 중간에서 쟤네는 어떻게 살고...

쟤네는 어떻다... 하면서 이간질 하고...

뒷담화들 크리.....


그러고는 한자리에 모이면 가식적인 모습들 작렬....


이거야 원...

다들 친동생 처럼.. 친부모 같이 대했는데..


나를 평가하고... 중간에서 이간질 시키고...

피곤하군요...


헝글분들 너무 잘하지 마세요... 실망이 커집니다.
엮인글 :

회원정보보기

2010.12.27 11:38:45
*.171.82.66

이런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저 예비장모님이 울실크로 된 털옷도 짜주시던데요...ㅠㅠ

ㅅㅓㅂㅣ

2010.12.27 11:40:51
*.223.38.155

크게 상처 받지 마세효....가족이라 생각하고 대했어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더군요..

100번잘해도 딱한번의 약간의 한번에 거시기대죠....  아직 미래가 더많이 있습니다..

힘내세효~!

저승사자™

2010.12.27 11:44:14
*.32.42.176

외동딸을 찾아야 겠어요...

쏘가리스

2010.12.27 11:45:19
*.110.230.1

한국인의 전형적인 모습이죠.....비교해서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이 있어야 안심하고

 

자기보다 잘살면 불안해 하고    왜 그런습성이 생겼는지  참 고약한 습성이죠..

빵먹고힘내요

2010.12.27 12:33:19
*.203.130.212

심히 동감합니다..

에휴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그런습성이 나오더라구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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