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야간 18:30~
이용슬로프 골드밸리,레드
차량계기판 기준 -4도 확인
바람 살짝. 정상부 심한 안개
살짝 내리던 싸래기눈은 야간전에 그친걸로 보임
땡 두런은 대기줄 하나 없다가 3번째는 5분 가까운 대기줄
슬로프는 적당한 공간 있었으나 대기줄 빠르게 늘어남
살질 골드밸리 기준 뽀득하고 힘없는 압설에 감자
뽀득하거나 뻑뻑한 눈층 깔리며 속에서 감자 마구 나옵니다
초반 급사는 눈이 많고 힘없이 빠르게 쓸림. 감자 및 알갱이 많아 푸석
골짜기 좁아지기 전까지 안개가 심하거나 거슬릴 정도로 안전에 주의
계속해서 솎아내듯 감자가 여기저기 나오고 푸석한 느낌의 눈층
골짜기부터 압설상태는 좀 더 좋아지며 속바닥은 얼음이 들어있는듯
짜잘한 벽타기도 남아있네요
활주력은 매우 좋음
나무에 쌓인 눈가루가 날리는지 한번씩 날카로운 눈입자 얼굴을 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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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레드메인
시계탑 기준 -5도
안개 거의 없구요 덜 습해서 그런지 추위도 약함
대기줄 5분이 넘어갑니다. 많아요
슬로프는 상태적으로 적어서 적당한 공간
설질 레드메인 기준 감자
시작부터 끝까지 감자가 매우매우 많습니다. 자갈밭 슬로프
많은 감자 쌓이며 작은 둔턱과 골이 파여 꺼진 부분도 존재
속에 얼음바닥 느끼기 힘들고 설탕이나 알갱이스러운 눈층이 꿀렁거림
마지막까지 안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