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라커룸에서 가지고 왔는데요.
데크를 눕혀놓으면 캠버가 죽는다 해서 그런데 마땅히 세워 놓을 곳도 없습니다. 침대 안에 수납하는 곳이 있습니다.
딱딱한 바닥 아니고 해먹같이 공중에 떠있습니다.
눕혀서 보관하고 데크 위에 물건만 안올려 놓으면 될까요?
바인딩은 탈착 할꺼고 굳이 왁싱 후에 보관 하지 않아도 될까요?
첫 장비를 입문용 세트로 구매하고 바인딩도 붙여놓고 보드백 안에 넣어놓고 심지어 위에 물건들도 올려놨어서 플랫 캠버가 되어버렸어서 그래도 꽤 큰돈 주고 구입한 두번째 장비는 잘 관리 하고 싶네요...
눕혀 놓으신 분들 이야기 들어봐야겠네욤.. 전 옷장 옆에 세워놨더니 5년정도 지났지만 아직 캠버가 살아있더라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