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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말 지인의 도움으로 딱 한번 전향각을 경험 했습니다.
(골반을 돌리려고 노력하다가 끝났...ㅠㅠ)
바인딩 각도는 45 /30 으로 탔었고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는 바인딩 하이백 높이는
예를 들어 7단계 조절이면 3~4 정도, 5단계 조절이면 2~3으로 높이고 탔습니다.
지금도 초보이지만 하이백을 높이면 좀 더 기울기를 주는데 도움이 될까해서요.
그런데 전향각 고수인 지인이 다 타고 나서야 제 바인딩 하이백 높이를 보고
레귤러 기준 뒷 쪽(오른쪽)바인딩의 높이를 다 내리라고 하더군요.
급하게 헤어져서 이유는 물어보지 못했어요.
질문입니다.
뒷 쪽만 바인딩 높이를 조절하지 않고(0셋팅) 게 유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런 바인딩 높이 조절이 전향각 라이딩 기준인건지
아니면 일반 프리스타일(라운드데크)에도 도움이 되는지요?
저는 앞서 언급했듯이 일반적으로 바인딩 양쪽 모두 중간정도 높여서
탔었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뒷발은 힐턴 반응빠르게하려고 높이는건데
잘못들으신거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