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352
지난주 하이원 원정을 다녀왔어요..
1차 접선지 도착하여 원정차량으로 짐을 옮기는데....
부츠가 없더라고요....
......하아.....
금욜퇴근시간에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건 미친짓이라....멘붕이 오고....
심지어 저는 스텝온 유저라서,,,,,바인딩 마저도 쓸모가 없어졌네요.....
하아....
다행히 접선지의 동행분 예비 장비가 있어서 빌렸지만,,,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막보를 제 장비로 못한게 아쉽고,,,,,그나마 렌탈로 안한게 다행인......웃픈......... ㅠㅠ
스텝온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네요...
바인딩 채우는데 호흡곤란이 오더라는.....ㅠㅠ
몸도 정신도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맙시다~~~~
하이원은 보더비율이 높아서 반가웠더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헛 저랑 똑같으시네요. 토욜 하욘 들어갔는데 스텝온 유저로서 달리자라고 생각하며 장비 꺼내는데 부츠가 없더라는 ㅜㅜ 렌탈해서 헉헉 대며 바인딩 채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