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왔습니다.
평소 페미니시트에 대해서는 신경끄고 살았는데...
덕분에 오세라비라는 좋은분을 알게되었네요.
영상을 보니 한쪽은 실제 있는 책들과 실화를 바탕으로 사실에 기반해서 말하는 반면 한쪽은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모든 여자들이라 지칭하며 개인적인 생각만을 얘기하는 그러한 토론이었습니다.
영상 댓글들이 왜 저런지 이해되긴하네요.
그렇다고해서 bbffv님 말씀처럼 비꼬아서 댓글달고 낄낄대는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문화가 좀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